이날 방문에는 운서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운서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측 주민자치위원회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서동 최미자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으로 지역 간 화합과 우애가 더욱 깊어지고 상호 우호 및 교류활성화를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운서동과 홍천군 동면은 자매결연을 맺은 2013년 5월 이후, 매년 활발한 상호교류를 진행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