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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7일 윤소정 씨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와 만나 “윤소정 씨는 패혈증으로 사망하기 전 평소에 지병은 없었다”며 “이 병원에 언제 입원했는지는 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날 소속사 측은 취재진의 빈소 촬영을 철저히 통제했다. 이 관계자는 “유족들이 조용히 고인을 보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윤소정 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 12분 서울성모병원에서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실이다. 장례는 5일장이다. 발인은 20일이고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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