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한상윤 우암미술관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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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3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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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행복한 돼지작가로 유명한 팝아티스트 한상윤(33,사진)이 강원도 평창에 자리잡고 있는 “우암 미술관(관장 송순근)”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되었다.

팝아티스트 한상윤 우암미술관 홍보대사로 위촉


한상윤씨는 ‘우암미술관’ 그리고 ‘우.미.동(우암미술관을 사랑하는 모임)’이 협찬한 제 1회 우암미술관 [우암미술상] 대상에 선정되어 상금과 함께 서울 전시를 열었고, 곧 강원도에서도 수상전시를 갖는다.

우암 미술관은 우암 송시열선생의 후손인 송순근씨가 강원도에서 좋은 작품을 도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하여 만든 사립미술관으로 서울의 좋은 작가를 강원도에서, 강원도의 젊고 좋은 작가를 서울에서 선보이기 위하여 노력하며 앞장서고 있다.

이미 ‘열린의사회’의 홍보대사와 ‘국가디자인연구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팝아티스트 한상윤씨는 이번 자신의 전문 분야인 미술 분야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전했다.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를 1기로 졸업한 그는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교에서 풍자만화를 전공하였으며 교토 세이카 대학교 대학원에서 풍자만화로 석사를 졸업 귀국 후 동국대학교에서 한국화로 박사를 수료 했다. 대학강단과 얼마 전까지는 ‘아름다운 tv 갤러리’ MC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골드창작스튜디오 2기 선정작가로 활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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