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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최진리(설리)가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리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배우 김수현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리얼' 언론시사회에서 리얼이 자신의 20대의 대표작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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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파격 노출, 베드신을 소화한 것에 대한 취재 기자들의 질문에 김수현은 "영화 '리얼'이 제 20대의 대표작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욕심을 부렸다."
"제가 표현할 장태영의 끝을 보여주고 싶다보니까 꽤 센 부분들도 있었다. 그런 부담감마져 이겨낼 정도로 욕심이 많이 났다. 말 그대로 도전이었다"라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밝혔다.
한편 영화 '리얼' (REAL) 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누아르다. 배우 김수현, 성동일, 조우진, 이성민, 설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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