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정등용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지난 3일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한콘진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첫 번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양 기관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모인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은 처음으로 나주 혁신도시 이전 기관과 함께한 행사라 그 의미가 남달랐다”며 “앞으로도 한콘진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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