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워너원 고']
김아름 기자 =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손으로 직접 선발된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워너원 고’(Wanna One Go)라는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찾는다.
6일 오후 공개된 ‘워너원 고’ 예고 영상에서는 두 명씩 짝을 지은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각 멤버들은 서로 장난을 치는가 하면, 두 명씩 짝을 지은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각 멤버들은 서로 장난을 치기도, 셀카를 찍기도, 춤을 추기도 하고 있어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로 뽑힌 보이그룹인 만큼 이번에도 역시 국민의 손으로 두명의 멤버가 매칭될 예정. 1일 동안, 1M 이상, 1도 떨어지지 않을 두 명의 멤버가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매칭 방법은 오는 10일 오후 1시 1분에 ‘워너원 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워너원의 첫 번째 리얼리티인 ‘워너원 고’는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