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마피아 리벤지’ 13일 출시...트랜스 스튜디오와 ‘트리플 S’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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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7-07-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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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신작 게임을 통한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7일 433에 따르면 비컨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대전 슈팅 게임 마피아 리벤지를 오는 13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마피아 리벤지는 국내 애플과 구글 앱마켓에 정식 출시하고, 싱가폴·말레이시아·필리핀·호주·캐나다 등 해외 5개 국가는 소프트 런칭한다.

마피아 리벤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마피아 시대의 총기, 자동차, 의상을 서구적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에 맞춰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엄폐와 각종 스킬을 사용해 전략적인 승부를 펼칠 수 있다.

또 캐릭터나 무기, 차량을 강화하는 것 외에도 무기 제작 회사와 우호도를 높이면 상대를 느리게 만들거나 체력을 회복하는 등 특별한 능력을 무기에 추가할 수 있다. 조직원을 영입해 자신의 조직을 강화하고 지배 영역을 확장할 수도 있다.

433은 트랜스 스튜디오와 액션 모바일 RPG게임 ‘트리플 S’의 전세계 퍼블리싱 계약도 체결했다. 트리플 S는 올 하반기 테스트를 거쳐,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트리플 S는 실시간으로 4명이 함께 하는 게임방식을 기본으로, 쉬운 조작과 시원한 콤보 액션 등이 특징이다. 게임내 커뮤니티 공간인 마을을 통해 이용자간 소통과 거래 등이 가능하며, 매력적인 2D 원화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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