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 다중이용업주 자율적 안전관리 정착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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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 기자
입력 2017-07-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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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소방서 제공]


(군포) 박재천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산하 군포소방이 2017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추진하기로 해 시선을 모은다.

이는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자율적 안전관리 체제를 정착하기 위해서다.

우수업소 공모에 참여하려면 최근 3년간 소방시설 설치‧유지법 제10조 제1항 및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행위가 없어야 한다. 또 3년간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자체적 소방교육 및 훈련도 정기적으로 하고 그 기록을 3년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우수업소 표지부착과 함께 소방특별조사, 소방안전교육이 2년간 면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다중이용업소는 오는 31일까지 재난예방과로 신청하면 되며, 접수된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종합적인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우수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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