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아주경제]
과기정통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에서는 지자기교란 정도에 대응해 상황매뉴얼에 따른 비상체계를 가동하면서, 항공·항법(국토교통부), 전력(산업통상자원부), 해양(해양수산부) 등 분야에서 우주전파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 발생 여부 파악 등에 대비하고 있다.
우주전파센터에서는 이번 지자기 교란에 따른 우주전파재난 관심 경보 상황발생에 따라 항공, 항법, 위성 및 방송·통신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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