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우간다, 탄자니아, 요르단, 방글라데시, 벨기에 등 9개국의 공공·민간부문 정보보호 프로젝트 발주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KISA는 한국형 정보보호모델 수출을 목적으로, 현지 정보보호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높은 국가를 대상으로 산업현장 견학 및 전문가 강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국내 정보보호 관련 기업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참여하게 해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술 및 정보보호 인력양성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연수 참여자와 개별 비즈니스 미팅에서 해외진출 프로젝트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