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부산·경남 지역 딜러 '서주모터스'와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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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7-10-3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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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지난 30일 부산·경남 지역의 신규 딜러로 서주모터스㈜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김태훈(좌) 서주모터스㈜ 대표이사와 동근태 한불모터스㈜ 세일즈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불모터스]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지난 30일 부산·경남 지역의 신규 딜러로 서주모터스㈜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지난 30일 김태훈 서주모터스㈜ 대표이사와 동근태 한불모터스㈜ 세일즈 상무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딜러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서주모터스㈜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수년간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의 서비스를 전문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전문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경남 지역의 푸조•시트로엥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서주모터스㈜는 11월 초에 부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새로운 푸조•시트로엥 부산 전시장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하며, 푸조의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Blue Box)’를 적용한 가장 최신식 전시장이 될 전망이다.

서비스센터도 기존의 부산 서비스센터보다 더 큰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며, 최신식 장비와 고급 정비 인력을 투입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태훈 서주모터스㈜ 대표이사는 "부산•경남 지역의 푸조, 시트로엥 공식 딜러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부산•경남 지역의 푸조 시트로엥 고객들이 감동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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