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시리즈 강좌는 유재기 (사)한중문화예술포럼 회장의 강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근 중국 문화산업 시장의 동향과 한·중 공동 발전’을 주제로 한 이날 강연에서 유 회장은 중국 문화산업 시장을 △급증하는 네티즌 △‘인터넷+’행동계획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신흥시장 급성장 △종이 매체의 마이너스 성장 △마태 효과(Matthew Effect) 등 6개의 측면으로 나눠 주요 동향을 분석했다. 특히 게임, 드라마, 영화, 음악 등 중국의 주요 단위 문화산업별 특징을 파악해 이를 통해 향후 한·중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중수교 25주년 기념 시리즈 유재기 (사)한중문화예술포럼 회장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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