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김홍섭 구청장, 중구축구협회 김동배 회장, 나리타시 이토우요시미츠 스포츠진흥과장, 나카자와후미타케 국제교류협회 이사, 선수단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인천 중구와 일본 나리타시 간 민간친선 축구대회를 통한 우호 증진과 민간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개최 되는 이번 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년부, 장년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되었으며 경기 결과 청년부(2 대 1)와 장년부(3 대 1)으로 중구에서 모두 승리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한․일간 민간 친선 축구대회가 양도시간 우호 협력 증진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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