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협꿈의학교는 영화보기, 만들기, 애니메이션제작, 다도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여가와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가고 있다.
“의지협 꿈의학교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집중이 더 잘된다”며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하며 영화를 보고 만들기도 하는 시간을 통해 엄마들이 아이들의 정서를 이해하고 삶을 누리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호응이 높다.
4주간 제작한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재미있는 영상이 만들어져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여주었다는 평이다.
의지협 꿈의학교는 앞으로 5주차를 남겨두고 있으며 마지막 주차에는 참여한 아이들의 소감과 차년도 계획을 위한 평가회를 갖고 ‘책례’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