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공개된 주니엘의 ‘혼술’ 뮤직비디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 강희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
강희제는 주니엘의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 씽스(Ordinary things)’의 타이틀곡 ‘혼술’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한편의 단편 영화같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강희제는 꿈을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며 반복되는 일상과 일에 지친하루를 혼술로 달래는 청년의 모습을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내면 연기로 그려내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여러 번 반복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촬영 내내 웃는 모습으로 주변 스태프까지 챙기는 여유를 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내공을 보였다는 후문.
촬영관계자는 "강희제가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내면 연기와 몰입도가 뛰어나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이다"라고 칭찬했다.
강희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다운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로 그 동안 연극무대와 독립영화 등에서 활동하며 쌓은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특급신예이기도 하다.
주니엘의 ‘혼술’ 뮤직비디오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로 출발을 예고 한 신인배우 강희제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