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은 'BNK 코스피200분할매수1호(주식-재간접형) 펀드'가 지난 7월 17일 설정된 이후 석달 보름 만에 목표수익 4%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는 코스피200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비중 20%를 시작으로 지수가 오르면 코스피200 ETF를, 내리면 코스피200레버리지 ETF를 각각 추가 분할 매수하며 주식투자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또 운용펀드 기준으로 4%의 수익을 달성하면 다음 영업일에 초기 20% 투자 비중을 제외한 주식 비중을 전량 매도해 발생한 수익을 확보한다.
지수 하락 시에는 레버리지 ETF를 최대 30% 담아 시장이 반등하는 국면에서 효과를 높인 상품이라는 게 BNK자산운용 측의 설명이다.
박선택 BNK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주식 시장에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지만 단기 급상승에 따른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일 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코스피200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비중 20%를 시작으로 지수가 오르면 코스피200 ETF를, 내리면 코스피200레버리지 ETF를 각각 추가 분할 매수하며 주식투자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또 운용펀드 기준으로 4%의 수익을 달성하면 다음 영업일에 초기 20% 투자 비중을 제외한 주식 비중을 전량 매도해 발생한 수익을 확보한다.
지수 하락 시에는 레버리지 ETF를 최대 30% 담아 시장이 반등하는 국면에서 효과를 높인 상품이라는 게 BNK자산운용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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