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건강단신]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6일 ‘유방암 건강강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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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17-12-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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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아주대병원 제공]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12월 한 달간 하반기 암교육 강좌를 실시한다.

6일 ’유방암 예방과 최신치료’를 시작으로 7일 ’암환자의 면역증강을 위한 영양관리’, 12일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19일 ’방사선치료 오해와 진실’, 20일 ‘갑상선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의가 열린다.

모든 강의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자만 참석할 수 있다.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5일 4시 ‘기침을 달고 사는 아이들’ 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장광천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아이들이 기침을 하는 다양한 원인과 증상, 보호자의 올바른 대처법 등을 설명한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7일 오후 2시 병원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신장이식 건강강좌’를 연다.

‘이식과 복지’를 주제로 한 이번 강좌에선 고강지 신장내과 교수가 신장이식과 이식 후 관리, 이식환자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어 신장내과 코디네이터와 영양사가 이식 절차, 이식 후 영양관리법 등을 알려준다. 질의응답과 상담도 한다.
 

[자료=중앙대병원 제공]


●중앙대병원은 7일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대장암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장연구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튼튼한 대장, 행복한 삶’을 주제로 대장암 증상과 위험인자, 예방·치료법 등을 알려준다.

●연세암병원은 8일 오후 2시 병원 지하 3층서암강당에서 ’부인암 건강강좌’를 연다.

김상운 산부인과 교수와 김용배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를 비롯한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의료진이 부인암 진단과 치료법, 통증관리법, 예방법 등을 소개한다.

●경희대한방병원 척추관절센터 남동우 침구과 교수팀은 침·테이핑 치료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일주일 이내에 발목 바깥쪽을 삐끗해 붓고 아픈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1년 이내에 같은 발목 골절이 있었거나 상처나 피부질환이 있어 테이핑 치료를 할 수 없는 환자는 제외한다.

참가자에겐 검사와 침·테이핑 치료를 제공한다. 소정의 교통비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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