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서 최원영은 SBS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아내 심이영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최원영은 최근 심이영이 제작발표회에서 한 영상메시지에 대해 "사적인 이야기를 해 죄송하다. 심이영 배우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더라. 감사하고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걸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 하다보니 추운 겨울 둘다 작품에 임하게 됐다. 둘 다 작품 안에서 뜨겁게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 덕분에 잘 촬영하고 있고 감사하고 고맙다. 심이영 씨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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