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 도요타 자동차 제공]
한국 도요타 자동차는 지난 4일 ‘어린이 교통안전·환경교실’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송파 안전체험 교육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 도요타 사장, 고석 한국 어린이 안전재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 도요타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인형극, 급정거 버스체험, 안전벨트의 중요성, 안전한 승·하차에 대한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고학년 어린이 대상으로는 환경의 중요성과 생활 속 환경실천 및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체험 등 ‘환경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교통안전과 환경은 한국 도요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한 분야"라며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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