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에 참석한 박상우 LH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성남시 LH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박상우 사장, 임직원 및 건설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분야 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개 섹션으로 진행됐다. 섹션Ⅰ은 불공정 관행 개선 등 LH가 2017년 한해 동안 노력해 거둔 건설문화 혁신 TF팀의 실적 발표, 건설기술용역 관계자가 함께하는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박상우 LH사장은 "LH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도시·주택 건설산업 리더로서 올해 건설문화 혁신 및 건설현장 품질·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런 노력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LH가 건설업계 혁신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2018년도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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