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국토부가 전국 광역 및 기초단체의 조상 땅 찾기, 정책정보 제공 등 대국민서비스 분야의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도는 부동산 정보서비스 책자 발간, 연속지적도 고품질화 사업 추진, 효율적인 지적전산시스템 운영, 조상 땅 찾기 사업의 안정적 운영, 개인정보보호 등 여러 부문에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동산정보시스템 주민교육을 통해 부동산정보 교육·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의 부동산정보 알권리을 충족하고 민원행정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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