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선교브랜드 사과나무미니스트리가 '성탄거리찬양', 봉사브랜드 사과나무사랑플러스가 '음식나눔'을 담당했다.
사과나무미니스트리는 광장 모퉁이에서 성탄찬양을 진행했다. 분당 지구촌교회 청년부, 인천방주교회 장년부, 도고기도특공대, 전도폭발특공대 관계자 등 30여명도 참여했으며 빵, 음료수 등 먹을거리를 노숙인에게 대접했다.
행사는 서울역 외에 용산역, 영등포역 총 3개역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서울역 광장 행사가 길어져 한 곳에서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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