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이주열 새해 회동..."경기회복 지속...위험요인 만전 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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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8-01-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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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조찬 회동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동연 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무술년 첫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제성장세가 지속되겠지만 대내외 위험요인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동연 부총리와 이주열 총재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조찬 회동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김 부총리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네 번째다.

김 부총리는 올해 경제 상황에 대해 "위험요인이 제법 있다"며 "대내외 위험요인에 대한 적절한 관리,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 재정·통화 당국이 공조하는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교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에 대해 "경제 성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야 할 위험요인이 많다"고 답했다. 

이 총재는 이어 "정부가 올해 경제정책 방향에서 일자리, 혁신성장을 강조했고 구조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며 "바람직하고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은도 구조개혁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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