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춘자가 '비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 그리고 MC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5일 춘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화요일 8시30분 mbc에브리1 비디오스타에서 만난다요 ㅎㅎㅎㅎ 많은 시청 바랍니다 후~~~~^^ 궁굼하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춘자를 비롯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김새롬 지상렬 이계인 김성일(스타일리스트)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자본주의 커플 특집! 환장의 조합이야, 뭐야 편을 통해 1년 만에 방송 복귀하는 김새롬은 전 남편인 이찬오 셰프와 이혼한 사유와 이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을 털어놔 주목을 받았다.
1987년생인 김새롬은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1년 반 만인 2016년 12월 성격 차이를 이유로 합의 이혼했었다.
현재 김새롬은 김성일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홈쇼핑에서 완판 신화를 쓸 정도로 일에 열중하고 있다. 하지만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10월 해외에서 마약 밀수 및 소지, 흡입 혐의 등으로 검찰에 체포돼 현재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한편, 김새롬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16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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