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석우 시장)는 최근 시민 700여명의 참여 속에 올해 첫 남양주클린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남양주클린 자원봉사활동은 시민 누구나 자원봉사에 쉽게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청소년, 가족, 시민 등이 참여해 평내호평역 등 10곳에서 환경정활활동을 벌인다.
남양주클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자원봉사1365포털 또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