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119소방안전패트롤 3대 불법행위 단속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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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2-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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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소방서 제공]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8일 재난안전본부 주관으로 강남대 제1주차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화재안전을 저해하는
3대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19소방안전패트롤 단속반 운영에 들어갔다.

119소방안전패트롤은 반복되는 대형화재와 대규모 인명피해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등 3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기 위해 신설됐다.

소방서는 2명이 배치되어 비상구 등 불시단속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119소방안전패트롤 단속반’은 다중이용·피난약자 수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을 선정,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친 후 단속을 벌여 위법행위 적발 시 현장에서 즉시 과태료를 부과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임 서장은 “119소방안전패트롤 단속반 운영을 통해 안산시민의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고, 3대 소방안전 불법행위를 근절 해 화재예방 안전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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