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마케팅 현안 해결방안 모색...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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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3-0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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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지난 28일 경륜경정사업 마케팅 활동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마케팅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케팅자문위원 총 6명을 선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마케팅자문위원은 마케팅 활동이 갈수록 전문화되고 있는 가운데 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해 마케팅 업무의 전문·효과성을 높이고자 만들어졌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학계와 현장 각 분야에서의 전문성 및 경험을 고려, 대학교수 3명과 광고·마케팅 분야 전문가 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양윤직 오리콤 IMC Media HQ 본부장, 김경민 HS애드 Brand Activation 2팀 차장, 김진규 CJ E&M 메조미디어 디지털광고담당 상무, 이종민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심성욱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하용훈 상지대 디자인학부 교수 등 6명이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고객 마케팅 프로모션, 광고·프로모션 개선방안, 최신 마케팅 트렌드 분석·내부 적용 방안 모색 등과 관련한 자문을 맡는다.

위촉기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경륜경정사업본부 마케팅업무 담당자는 “앞으로 마케팅 추진 활동 및 현안 해결 과정에서 마케팅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구하여 효과적이고 고객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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