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중국식 무협물을 소재로 한 촉산세계는 HTML5 게임으로, 특별한 설치과정 없이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접속 이후부터 자동으로 퀘스트 진행과 전투가 진행되고, 출현한 보스를 처치하면 해당 관문을 통과할 수 있다.
게임 이용자는 신족과 마족 중 한 개 진영을 선택해 같은 진영에 속한 다른 이용자와 협력, 전투를 진행하는 진영전투도 즐길 수 있다. 해당 전투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해 상급 아이템인 극랑당 장비를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신장 시스템을 활용하면 더욱 강력한 장비를 획득하게 된다. 신장은 조각을 모아 합성해 얻을 수 있는데, 신장 조각은 보물찾기와 이벤트 던전에서 얻을 수 있다. 또한 날개 시스템으로 더욱 강력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 가능하다.
이밖에도 전투 조력자인 호위 시스템, 다양한 업그레이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던전 시스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게 되는 통천탑 등 온전히 캐릭터 육성에만 전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갖춘 것도 촉산세계의 특징이다.
아이엠아이 관계자는 "촉산세계가 게임매니아 회원들에게 오랜만에 중국 무협물이 선사하는 즐거움과 재미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특히 PC와 모바일기기에서 모두 즐길 수 있어 재미가 두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매니아는 촉산세계 채널링을 기념해 게임매니아에서 게임 전용 캐시를 충전하면 10%를 추가 지급한다. 촉산세계 채널링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매니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