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하와이 화산 용암 분출에 피난행렬 이어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문은주 기자
입력 2018-05-08 08: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미국 하와이 주 하와이 섬 킬라우에아 화산이 용암을 분출한 지 닷새째를 맞은 가운데 6일(현지시간) 하와이 파호아 지역 인근 도로에 피난에 나선 차량이 줄지어 서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용암 분출은 다소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용암이 흘러내리는 속도가 언제 다시 빨라질지 모르는 데다, 추가 강진 가능성도 있어 당분간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CNN 등 외신은 전했다. [사진=연합/AP]

 

7일(현지시간) 하와이 섬 파호아 지역 인근에서 한 남성이 용암으로 가로막힌 마을 입구를 가리키고 있다. 최근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용암이 분출돼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규모 5.4, 6.9의 강진이 잇따라 일어나 피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하와이 섬의 전체 상주 주민은 약 20만명으로 관광객도 상당수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강제 대피령에 따라 대피한 주민만 18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사진=연합/AP]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