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주항공의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5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71% 늘어난 464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여객 운임이 높았고 원화 강세로 비용은 적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향후 항공 유가가 배럴당 80달러에서 84달러로 상승하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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