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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희 세종시교육감 후보(윗줄 오른쪽 다섯째)와 그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지난 26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윤소 기자]
정원희 세종시교육감 후보(62)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세종시 도담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인성효대학 최기복 교수, 자유한국장 장승업 시의원, 조치원중학교 이상원 총 동문회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최기복 교수는 “어떤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체육도 우수한 학생이, 남의 생각은 하지않고 자기실속만 챙기는 비 인간적 이라면 어른이 되어도 지역사회에 도움은커녕 피해를 끼치게 될 것”이라며 “이런 문제를 교육을 통해 해결할 분은 오로지 정후보가 적임자다“고 정 후보를 추켜세웠다.
정 후보는 “사립학교신축으로 과밀학급 해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교육비리 척결 등으로 세계와 경쟁하는 세종시 교육을 실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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