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메모리얼 데이(현충일)'를 맞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
서 군복을 입은 어린이가 세계 테러와의 전쟁에서 숨진 장병들이 묻힌 묘역에 위치한 자신의 아버지 묘지에 헌화하고 있다.
인도 뉴델리의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인도코끼리에게 시원한 물을 뿌려주고 있다.
현지 언론은 뉴델리의 기온이 섭씨 44도를 넘었다고 전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뉴욕 메츠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종이컵으로 만든 망원경으로 팀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30일 오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한 상가 처마 아래서 제비가 어린 새끼들을 먹이고 있다.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 인근 상트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으로부터 지난 1월 기증받아 약 10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조선 후기 보군(步軍·보병)이 입은 갑옷인면피갑(綿皮甲)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관계자가 중국산 라텍스 매트리스를 라돈 측정기로 계측하고 있다. 10분간 간이 계측한 결과 라돈 검출기준치 148 베크렐을2배이상 넘는 278 베크렐을 기록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한 시민이 중국 여행중 구입한 라텍스 침대에서 기준치의 7배를 넘는 라돈이 검출됐다며 정부의 엄정한 방사능 물질 관리를 촉구했다.
30일 오후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에서 무산 스님의 다비식(시신을 불에 태워 유골을 거두는 불교의장례의식)이 봉행되고 있다.
무산 스님은 지난 26일 신흥사에서 세수 87세, 승납 60세로 입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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