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들인 증권사 새 NCR에 ‘악'
-금융당국이 새 순자본비율(NCR)로 부동산 투자 규제 강화, 증권업계는 현실 무시한 규제라며 불만
-7월부터 금융감독원은 증권사 NCR에 적용하는 부동산펀드 위험액 산정비율을 24%에서 60%로 상향
-증권사는 NCR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지 못하면 새 투자에 나설 수 없는 처지, 사실상 투자 금지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에 대한 부동산 투자 규제도 더욱 강화될 예정
-"안전한 부동산 투자까지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다"
-수익률 따라 운용보수를 받는 '성과보수펀드'가 나쁜 성과로 인해 외면받는 실정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2개 성과보수펀드는 올해 들어 22일까지 2.87%에 달하는 손실을 기록
-성과보수펀드로 들어오는 자금도 많지 않은 상황, 설정액 자체가 376억원에 불과한 수준
-펀드 판매사인 은행이나 증권사도 적극적으로 팔지 않는 모습
▷발 빼는 외국인, 삼성전기·셀트리온은 안 팔아
-외국인 투자자가 코스피에서 발을 빼면서 사들인 종목에 관심, 삼성전기 셀트리온 아모레퍼시픽 등
-외국인은 이달 들어 22일까지 코스피 주식을 1조1895억원어치 순매도, 그래도 외국인이 산 종목은 상승
-이 기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기(2313억원). 삼성전기 주가는 12.69% 상승
-셀트리온(2105억원), 아모레퍼시픽(1343억원), 신세계(1164억원) 등도 외국인이 많이 사들인 종목
▲주요 종목 리포트
▷한글과컴퓨터 본격 해외진출 시작 "매수"[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한글과컴퓨터가 해외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제시
-목표주가도 1만8000원으로 유지, 박종선 연구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업으로 해외진출 본격화"
-"협업을 계기로 클라우드 기반의 웹오피스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
-"연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하면 절대적인 저평가 상태"
▲전날 장 마감 후 주요공시
▷네이버=네이버웹툰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쌍방울=이화영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 22일 중도퇴임 했다고 공시
▷티웨이홀딩스=종속회사 티웨이항공이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1745억8961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매직마이크로=종속회사인 매직아이오티가 운영자금 18억원을 마련하고자 주주배정 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에코프로=종속회사인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28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CJ E&M=구주권 제출로 오는 28일부터 주권매매 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
▷투비소프트=기존 이문영·조상원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문영·조강희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
▷이스트소프트=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디지탈옵틱=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펀드동향(ETF 미포함, 22일 기준)
▷국내주식형 +1억원
▷해외주식형 -70억원
▲주요일정
▷유상청약=크리스탈지노믹스 나노 상신이디피
▷유상납입일=성우하이텍
▷신규상장=이원다이애그노믹스
▷추가상장=투비소프트 백금티앤에이 토필드 미래생명자원 한국큐빅(CB) 파나진 에스디생명공학(주식매수선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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