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아이를 지키는 착한 드라이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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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7-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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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는 T맵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아이를 지키는 착한 드라이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통행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우선 9일까지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하거나 캠페인 영상을 SNS에 공유(7월 2일~22일)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커피상품권(1만원권)을 제공한다.

10~22일 T맵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에 참여하면 실제 스쿨존 주행시 서행 운전을 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주유상품권(3만원권)을 준다. 또 이번 캠페인에 5만명 이상 참여할 경우 교직원공제회와 세이프키즈코리아가 함께 하는 초등학교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사업에 1000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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