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읍에 공원형 시민운동장 건립.. 2020년까지 지방비 342억 투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세종)김기완 기자
입력 2018-07-27 09: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치원읍 신흥리에 인근 공원과 연계한 가칭 시민운동장을 건립한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342억원을 들여 신흥리 380번지 일원에 10만900㎡ 규모로 시민운동장을 조성한다. 이곳엔 400m 정규 육상 트랙을 비롯해 족구장, 보조경기장, 1500석 규모의 관람석 등이 갖춰진다.

대상부지는 1995년 4월 구 연기군 체육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운동장)로, 시는 오랜 세월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겪은 주민 민원을 해결하는 동시에 주민 체육시설 확충 등을 위해 사업추진에 본격 나섰다.

시민운동장이 완공되면 정규 규격 경기장이 없어 공주까지 가서 각종 대회를 치러야 했던 불편을 더 이상 겪지 않게 될 전망이다. 또 인근 청춘공원과 그 안에 조성된 파크골프장, 기존 시민(보조)체육관, 인근에 건립 중인 조치원 복컴 수영장(8레인 규모) 등과 연계해 시민운동장 일대가 관내 최대 생활체육공원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시는 시민운동장 건설로 활용도가 떨어진 조치원체육공원 축구장에 테니스장(8면)을 둬 체육시설을 집적화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전국·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토록 했다.

시민운동장은 시민과 체육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시는 기본설계부터 전문가·주민·체육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추진협의체(22명)를 꾸려 의견수렴을 한 뒤 시민운동장 건립계획을 확정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시민운동장은 공원 속 체육시설로 각종 스포츠는 물론, 문화행사도 가능해 시민들이 생활체육과 다양한 여가활용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