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27일 북한으로부터 한국전 참전 미군 병사들의 유해를 인도받았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다. 백악관은 이번 송환에 대해 "북한에 남아있는 (미군) 유해 송환 절차를 다시 시작하는 중대한 첫 걸음"이라고 평가했으며, 공식 유해송환 행사는 다음달 1일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트럼프 '거래의 기술' EU에도 통했다 #김정은 #미국 #북한 #백악관 #미군유해 #트럼프 #한국전 좋아요0 나빠요0 윤은숙 기자kaxin@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