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시대 금융엘리트 120인]③ '시진핑 경제책사' 류허가 이끄는 금융안정발전위원회

"금융리스크 막아라" 지난해 11월 공식출범

류허 부총리 주임, 인민은행장·국무원 부비서장이 부주임

은보감회·증감회 주석 등 위원으로 포진

국무원 산하 금융안정발전위원회(금안위)는 금융 관리감독을 강화해 금융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기구다. 지난 해 7월 열린 전국금융공작회의에서 설립을 결정한 이후 넉달 만인 11월 공식 출범했다. 

주로 ▲금융업무 관련 정책 집행 ▲금융업 개혁발전 중대계획 심의 ▲금융 개혁발전 및 관리감독 총괄 ▲통화정책과 금융 관리감독 업무 조율 ▲ 금융정책 관련 재정,산업정책 조율 ▲글로벌 금융리스크 대응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금안위 수장은 부총리급 인물로, 현재 '시진핑 경제책사'로 불리는 류허(劉鶴) 부총리가 주임을 맡고 있다. 이강(易綱) 인민은행장과 딩쉐둥(丁學東) 국무원 부비서장이 부주임을 맡고 있으며, 금안위 주요 위원으로는 궈수칭(郭樹淸)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은보감회) 주임 겸 인민은행 당서기, 류스위(劉士余)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주임, 판공성(潘功勝) 인민은행 부행장 겸 외환관리국 국장, 한원슈(韓文秀)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부주임, 롄웨이량(連維良)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부주임, 류웨이(劉偉) 재정부 부부장 등이 포진해 있다. 

◆◆◆◆◆◆◆ 주요인사 소개

◇ 류허 부총리

 

[자료=상하이 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보고서]

◇ 이강 인민은행장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 딩쉐둥 국무원 부비서장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 궈수칭 은보감회 주임 겸 인민은행 당서기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 류스위 증감회 주임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 판공성 인민은행 부행장 겸 외환관리국 국장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 한원슈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부주임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 롄웨이량 발개위 부주임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 류웨이 재정부 부부장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자료제공=상하이 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