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미국 정착을 희망하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에 참여한 일부 사람들이 3일(현지시간) 멕시코 베라크루스 주 아카유칸에서 택시 트렁크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약 4천 명으로 추산되는 1차 캐러밴이 4일 새벽 베라크루스 주 이슬라 시에서 200㎞ 떨어진 코르도바 시를 향해 출발했다고 멕시코 현지 언론이 전했다. 1차 캐러밴의 이날 이동 거리는 지난달 19일 멕시코에 진입한 이후 최장거리다. 관련기사한무경 경기 평택시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위원 임명"일상 혜택에 맞춤형이라 좋다"…소비자 선택 몰린 신용카드 혜택은? #캐러밴 #미국 #택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