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가 운영하는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는 노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웹 역할수행게임 ‘라스트킬 : 피의 흔적(이하 라스트킬)’을 채널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웹 역할수행게임에 익숙한 이야기 구조인 악에 맞서 싸우는 영웅들의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이용자는 전사, 궁수, 법사 중 하나를 선택해 전장에 참여한다.
각 캐릭터는 ‘용의 반지’를 통해 더욱 강력한 전사로 거듭난다. 반지는 활성화 조건뿐만 아니라 속성 및 효과가 다른 총 다섯 개로 이뤄져 있으며 강화 시 능력이 향상된다.
또한 용맥 스킬도 라스트킬의 특징 중 하나다. 이용자는 용맥 활성화를 통해 캐릭터 속성을 높일 수 있는데, 특히 각 단계 완성 시 직업 별 특정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공격 및 방어속성을 향상시키고 특수기능을 개방시키는 환생 콘텐츠와 특정 전투 역량 강화를 돕는 보석 콘텐츠도 라스트킬이 갖고 있는 대표적인 특징들이다.
게임매니아는 게임전용 캐시를 충전하면 20%를 추가 증정하는 채널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매니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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