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 ‘브레인 세이버’ 우수 구급대원 시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26 13: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소방서 제공]


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가 26일 평촌동에 위치한 한림대병원에서 브레인 세이버(뇌졸중환자 응급의료시스템) 운영 우수 구급대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브레인세이버' 란 급성기 뇌졸중환자의 치료 대기시간을 최소화 해 병원 전 119구급대의 체계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리는 것을 말하며,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뒤, 한림대 성심병원의 모바일 웹을 통한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브레인세이버 시행 이송 환자 중 최초 뇌졸중 인지부터 치료단계까지 환자의 상태 결과에 따라, 우수대원을 선정해 시상하게 됐다.

수상자로는 안양소방서 지방소방장 윤성준 포함 14명이 BEST, GOOD, ACTIVE 브레인 세이버상 세 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요안 서장은 “구급서비스의 신뢰도와 친절도를 높이고, 신속·정확한 119응급의료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생명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