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겨울철 한파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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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2-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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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겨울철 한파에 취약에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취약가구 방문건강관리 강화에 적극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보건소 건강관리센터 담당간호사 11명과 방문건강관리 위촉 의사 등 전문 인력들이 방문건강관리센터 등록 독거노인 1312명과 만성질환자 5396가구와 경로당을 찾아 기초건강측정과 한파대비 건강교육을 지속 추진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가정방문을 거쳐 겨울철 건강관리 방법과 한파대비 행동요령 및 안전상식에 대해 개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해 전기장판 등 온열제품 점검 및 안전한 사용법도 교육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에게 안부전화와 수시방문을 통해 건강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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