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전국 일출 명소에서 촬영한 2019년 새해 첫 일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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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9-01-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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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1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에서 '황금돼지해' 2019년 기해년 첫 태양이 구름 위로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전국적으로 일출 명소들 마다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1월 1일 일출시간은 강릉 7시 40분, 서울 7시 47분, 울릉도 7시 31분, 독도 7시 31분, 충주 7시 41분, 포항 7시 33분, 군산 7시 44분, 거제 7시 33분, 여수 7시 36분이었다.
 

(강릉=연합뉴스) 1일 오전 강릉 경포 해변에서 해맞이객들이 기해년(己亥年) 첫 태양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019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강북구 북한산국립공원 해발 836m 백운대 정상에서 시민들이 떠오르는 첫해를 보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황금돼지해' 2019년 기해년 첫해가 떠올랐다. 1일 새해 조형물이 설치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 해맞이광장 앞바다에 2019년 첫 해가 떠오르자 해맞이객들이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19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선유교에서 시민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2019년 기해년 첫해가 떠오른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오전 해운대에는 해맞이객 20만명이 몰렸다.

 
 

정동진에서 바라본 일출 [사진=독자 제공]


제주 서귀포에서 바라본 새해[사진=독자제공]

 

속초항에서 바라 본 일출[사진=독자제공]

 

강서구 개화산정상에서 바라본 일출 [사진=독자 제공]


울산앞바다에 뜬 새해 첫 태양[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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