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03/20190103103453798873.jpg)
지난 2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와 현장 리더들이 '코웨이 트러스트 리퓨전(Coway Trust Re:FUSION)' 실천을 다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2019년 신년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이날 '코웨이 트러스트 리퓨전(Coway Trust Re:FUSION)'을 2019년 경영방침으로 선포했다. 'Re:FUSION'은 깨끗함의 가치를 전하는 코웨이의 본질에 열정을 '결합'해 새로운 혁신을 이루자는 약속을 의미한다.
이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신뢰와 혁신의 확장 △시대 변화에 선제적 대응 △글로벌 성장 궤도 형성이라는 세부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지난 30년간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코웨이의 핵심역량을 새로운 분야에 접목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후환경 변화 등 시대의 흐름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글로벌 플랫폼을 강화하며 끊임없는 성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신년식에는 이 대표를 포함해 본사, 연구소, 공장 임직원 및 현장 리더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