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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장동민 효과 톡톡…'미운 우리 새끼' 日 예능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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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1-0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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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우새' 방송 캡처]

배우 변요한, 개그맨 장동민 효과일까? SBS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17.6%, 22.6%를 기록하며 일요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변요한은 배정남의 집을 방문했다.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이후 가까워진 두 사람은 현관 비밀번호를 공유할만큼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특히 변요한은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친근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이상민은 장동민의 집을 찾았다. 그는 3층 단독주택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장동민 집은 PC방 스크린 골프장, 게스트룸 등을 포함해 10개의 방으로 구성돼 있다.

그는 "형이 온다고 해서 어제 청소했는데 15시간 덜렸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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