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故 진형 추모 "열심히 살던 청년이었는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1-09 05: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서영,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밝혀

[사진=김서영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김서영이 후배가수 故(고) 진형을 추모했다.

8일 김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기만 하다. 최근에는 주점도 열어서 열심히 살던 청년이었는데 마음이 아프다. 부디 하늘에서는 못다 펼친 꿈을 다 이루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

한편, 진형은 지난 7일 새벽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건강했으나 돌연 심장마비가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한 진형은 이후 '눈물의 정거장' '누나면 어때' '화사함 주의보' '좋아좋아'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