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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이번 방문 역시 미국과 북한의 2차 정상회담 성사가 진전이 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언제든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비핵화 의지도 재확인했다. 다만, 미국이 제재와 압력을 지속할 경우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에 대해 일부 전문가와 외신은 김 위원장이 미국 정부에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7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북한 위기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는 입장이며, 무역갈등이 북한 문제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