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본사 집무실에서 농협생명의 신상품 '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에 가입했다.
NH치매보험은 농협생명 출범 후 최초로 선보인 '백세시대 NH치매보험'에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폭을 확대한 상품이다. 가벼운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보장하고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보험료 납입면제와 함께 매월 120만원씩 종신토록 지급되는 간병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안심케어 특약을 추가할 경우 치매환자의 부양자(자녀)가 먼저 사망할 경우 피부양자(부모)에게 일시금 500만원과 매월 생활자금 100만원을 10년 확정 지급된다. 중증알츠하이머치매보장특약, 파킨슨병보장특약에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김 회장은 "농협생명의 치매보험은 가벼운 치매 증상부터 보장하는 등 혜택이 풍부하고, 무엇보다 중증치매 진단 시 매월 생활비가 사망시까지 지급된다는 특장점이 있어 가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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