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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대회의실에서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왼쪽)과 김홍걸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민화협 연대‧상봉대회에서 동아제약과 민화협이 청년 부문 남북 대학생 교류 증진을 위해 국토대장정을 논의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과 민화협은 국토대장정 지원‧대외협력과 커뮤니케이션‧행사진행 등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 개최를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한다.
또 양측은 내달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북한을 방문해 북측 민화협과 국토대장정 일정, 인원, 코스, 이동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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