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타르 축구, 배달음식 얼마나 늘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보훈 기자
입력 2019-01-24 10: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


‘2019 아시안컵’이 예상 밖 흥행을 이어가면서 불황에 시름하는 소상공인들도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카타르와 경기를 갖는다. 24일 오후 치러지는 베트남 일본 경기 결과에 따라 한일전 또는 한‧베트남전을 예측할 수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대표팀 축구 경기날에는 배달음식이 얼마나 늘어날까.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한민국과 바레인 경기날에는 24만4000여 건의 치킨이 주문됐다.

22일이 화요일 평임임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주문건수다. 지난 주 화요일인 15일과 비교해도 26.3%나 주문이 늘었다.

한편, 지난 20일 진행된 베트남 대 요르단 경기날에는 26만건의 치킨이 주문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