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스마트농업·그린바이오·친환경 인프라 구축…지속가능 성장기반 다졌다

  • 민선 8기 농업·축산·환경 분야 집중 투자 성과 가시화

  • 청년농 육성·그린바이오 산업 확대·정주여건 개선 동시 추진

  • 농업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도시 조성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로컬푸드 직매장 ‘예산농부마켓 어서오샵’ 개장식 장면사진예산군
로컬푸드 직매장 ‘예산농부마켓 어서오샵’ 개장식 장면[사진=예산군]


민선 8기 예산군이 농업과 축산, 환경 분야를 미래 성장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고 대대적인 투자를 이어오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예산군은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기후위기, 농촌 인구 감소 등 복합적인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업 생산기반 강화, 농생명산업 육성, 친환경 인프라 확충을 중점 추진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특히 단순한 농업 지원을 넘어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기업이 투자하는 농업, 군민이 체감하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미래 농업 전환과 농촌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
 

먼저 군은 농촌공간정비사업과 농촌협약, 마을만들기 사업,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 등을 추진하며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힘을 쏟았다.

총사업비 1300억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정주 기반을 확충하면서 ‘살고 싶은 농촌, 머물고 싶은 농촌’ 조성에 나섰다.
 

미래 농업의 핵심인 스마트농업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신양면 청년맞춤형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와 삽교읍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청년자립형 스마트농업 육성사업 등을 추진하며 청년농 중심의 스마트농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청년농 유입 기반 마련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 나가고 있다.
 

농생명 융복합 산업 기반 확대도 눈에 띄는 성과로 꼽힌다.

군은 충남 최대 규모인 40만5000평 기회발전특구와 그린바이오 육성지구 지정 성과를 바탕으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바이오생체활성화 제품 사업화 사업, 친환경 농기계 디지털 기술 연구개발지원센터, 펫테크 사업화 지원센터 등을 유치하며 미래 산업 기반을 확장했다.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에도 적극 나섰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와 농촌인력중개센터, 농작업지원단 운영을 통해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했으며, 2023년 이후 13만여 명의 농촌 인력을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했다.
 

농업인 복지와 소득안정 정책도 강화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과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을 확대하고 농어민수당, 공익직불금, 청년창업농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영농 여건 조성에 힘을 기울였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 경쟁력 강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과수와 시설원예 현대화, 신소득 유망작물 육성, 예산쌀 고품질화 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높였다.
 

농특산물 유통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군 대표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과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 금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민선 8기 통합마케팅 실적 1315억원을 달성하고 로컬푸드 직매장과 관광지 판매장을 활성화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공을 들였다. 관내 경로당에 예산 미황쌀을 공급하고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는 등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먹거리 복지 실현에 앞장섰다.
 

축산 분야에서는 충남 최초의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을 준공해 축산 유통체계 현대화를 이끌었다.

또한 축산악취 개선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축산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보호라는 성과도 거뒀다.
 

환경 분야에서는 예산정수장 확충사업과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공공하수도 확충사업으로 하수처리 기반을 확대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도시숲과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녹지공간 확충 등을 통해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고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농업은 예산군의 뿌리이자 미래 성장동력이며 지속가능한 환경은 군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과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친환경 기반 확충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선도도시 예산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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